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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 패들링, 세체니 다리의 야경 본문
오늘은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다.
조식 사진이 없어 올릴 수가 없다.
드디어 다뉴브 강에서 스탠딩업 패들링을 하는 날.
아~ 오늘도 고생 고생 멍멍이 고생을 했다.
버스를 타고 패들링 모임 장소로 찾아갔는데, 아무리 봐도 여기가 아닌 것 같은 곳...
그러나 구글 지도는 여기가 맞다고 말하는데... 믿음이 안 갔다.
도대체 여기에 어디 패들링 가르치고 타러 가는 곳이 있단 말인가?
오른쪽은 집들이 있고, 왼쪽은 강과 까페 비슷 한 것들이 있었다.
시간이 다 되어 가니 어딘가에서 사람들이 하나 둘 나왔다.
그들도 패들링을 하러 온 것 같았다. 다들 나와 같이 여기저기 찾고 있는 듯했다.
그때 내가 손에 들고 있는 종이에 있던 마크와 같은 마크가 그려진 판넬을 찾았다!
정말 그 순간은 기적 같았다.
'어, 여기다!' 내가 소리쳤다.
순간 몇 몇 사람들이 쳐다봤다.
그들도 나처럼 찾고 있었나 보다. ㅋㅋㅋ
그러나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래도 패들링은 보였다.
'안에 누구 없어요? any baday? ' 그때 누군가 나왔다. 다행이다. 맞는구나. ㅋㅋㅋ
안심이었다. 다들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아마도 패들링 하러 오는 분들이 다들 약속 시간보다 늦게 오는 듯했다.
그날도 30분 이상 늦는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담당자들도 늦게 준비하는 것 같았다.
시간 딱 맞춰 온 사람들이 좀 손해 보는 느낌이랄까~ 암튼 그랬다.
마당에서 어떻게 타는지 패들링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 설명의 시간이 지나고 바로 다뉴브 강으로 출발!
무서웠다. 떨렸다. 내가 탈 수 있을까?
다행히 구명복은 입었지만... 내가 수영은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떨렸다.
처음엔 앉아서 탔다. 그러다 사람들이 서서 타니 나도 욕심이 생겼다.
강사분이 조금 더 가면 물이 좀 얕아지는 구간이 있다며 그때는 일어서라고 했다.
그때 나의 일행이 사진을 찍으며 당당히 일어섰다. 생각보다 잘 탔다. 용감했다.
그래서 나도 일어났다. 일행이 나의 사진도 찍어줬다.
그러더니 일행의 패들이 뒤집어 졌다. 그리고 나의 여행 메이트는 휴대폰을 다뉴브 강에 기부했다.
그래서 헝가리의 많은 사진이 다뉴브 강에 묻혔다. 슬펐다. 그런데 또 보험을 들었으니 괜찮았다.
아! 그런데 이건 사고가 아닌가? 그래서 보험이 안되나? 아~ 모르겠다. 나중에 생각하자. 그냥 즐기자~
패들링은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힘들었다. 생각보다 긴 시간 패들링을 해야 했다.
진짜 한 시간 30분정도 패들링을 하는데 팔이 진짜 아팠다.
너무 힘들었던 오늘, 저녁은 뭘 먹어도 꿀맛!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 삼겹살을 먹었다! 더 꿀맛이었다. ㅋㅋㅋ
아... 내가 갔을 때는 세체니 다리가 공사중이라 걸어서 건널 수가 없었다.
에르제베트다리를 건너서 페스트 지구를 건너갔는데 아~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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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매일 하는 것 같은데, 다른 시즌에는 잘 모르겠지만
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잘 했다. 즐거웠다.
현지에서 어떻게 예약하는지는 모르겠다. 꼭 한 번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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